푸른 봄의 젊은이들이 함께 꿈을 펼치는 무대

청춘 산업공학과

전통적으로 산업공학과에서는 시스템(생산/제조, 컴퓨터/통신, 물류/수송/분배, 서비스, 조직 등)을 창조적으로 설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유지 발전시키는 시스템 전문가를 양성합니다. 우리 전남대학교 산업공학과에서는 그러한 모든 시스템이 우리 모두가 추구하는 가치인 평화, 자유로움, 조화로움, 기쁨, 행복, 감사와 사랑에 기여하여야 함을 잊지 않습니다.

이에 더 나아가, 우리 전남대학교 산업공학과는 자신의 꿈과 비전을 설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구현하는 용기 있는 젊은이들의 무대입니다. 특히, 우리 산업공학과는 창업에 도전하는 젊은 CEO들의 산실입니다. 또한, 비단 산업공학과라는 틀에 국한 되지 않고, 각자가 가진 두려움의 틀을 뛰어넘어, 자신의 꿈과 비전을 따라 새로운 분야로 얼마든지 도약하고, 온 세상을, 온 우주를 휘휘 젓고 다니는 자유로운 젊은이들의 무대입니다.

대다수의 젊은이들이 따라가는 대기업, 공무원 등의 진로 뿐만 아니라, 가슴 속의 열망하는 꿈과 비전을 되살리고, 이를 키우고 실현시키는, 두려움 속에서도 사랑을 선택하는, 용기 있는 청춘들의 무대, 서로 경쟁해서 살아남기 보다는 함께 손을 잡고 같이 성장하는 젊은이들의 무대입니다.

우리 산업공학과가 구성원 모두 자신과 상대를 아끼고, 자신과 상대의 아픔을 치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랑의 공간이, 자유로운 청춘들의 축제와 유희의 한마당이 되길 기원합니다.

2013년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산업공학과 학과장

김 남 기